40대부터 은퇴 준비했다는 김광규
강서구 실버타운 방문
연상 누님과 로맨스에 기대
김광규가 40대부터 은퇴를 준비했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tvN STORY ‘은퇴설계자들’에서는 김광규가 서울 강서구의 한 실버타운에 방문했다.
이날 김원희는 게스트 김광규를 “왜 이제야 나왔는지 이해가 안된다. 실버타운과 찰떡궁합인 분”이라고 소개했다.
김광규는 이날 “지금이야말로 실버타운의 준비가 필요한 때”라는 말에 “40대부터 은퇴를 준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입주 가능 시기에 당장이라도 계약할 듯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그는 “연상 누님과 로맨스도 OK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교수를 만나 식단을 확인받은 김광규는 폭풍 잔소리와 더불어 올바른 하루 일정표까지 건네받기도 했다.
한편 김광규는 1967년생으로 올해 56세이며, 배우로 데뷔했지만 연기와 동시에 수많은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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