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7세인 배우 김성령
꾸준한 관리로 동안 얼굴과 몸매 유지해
영화 ‘원더랜드’ 특별 출연한 근황
최근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원더랜드’가 화제인 가운데 영화 속 김성령이 화제다.
지난 5일 개봉한 ‘원더랜드’에는 김성령이 특별출연해 모습을 드러냈다.
쿠키 영상에 깜짝 등장을 한 김성령은 원더랜드의 신입 플래너 현수(최우식)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했다.
특별 출연으로 잠깐 등장했지만 그는 본인 특유의 독보적이고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아들이 건넨 핸드폰 화면 속 뜻밖의 인물과 재회한 후 당황해하는 모습을 유쾌하고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이에 김태용 감독은 “당당하고 멋있는 길순 역을 너무 잘 표현해줬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성령은 1967년생, 현재 57세이지만 꾸준한 관리로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991년 배우 활동을 시작한 후 ‘상속자들’, ‘여왕의 꽃’, 영화 ‘독전’, ‘로기완’ 등 여러 작품에서 우아하고 도시적인 역할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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