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이다인♥’ 이승기
이승기, 데뷔 20주년 소식 전해
겹경사에 팬들 아낌없는 응원
이다인의 남편이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득녀에 이어 또 한 번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이승기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주년을 축하해준 나의 아이렌 고마워요. 긴 시간 늘 함께 해주는 아이렌은 나의 활력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가 팬들이 선물한 풍선과 각종 선물 박스, 꽃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승기는 “선물을 너무 많이 보내줘서..다 나오게 찍을 공간이 없었어”라며 팬들이 보내준 선물에 감사함을 표했다.
특히 손가락으로 숫자 2와 0을 만들어 데뷔 20주년을 상징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랜시간 함께 해온 팬들에게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 가자 아이렌“라며 포부를 전하기도 해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득녀에 이어 또 한 번의 겹경사를 맞은 이승기에 팬들은 “이승기씨 데뷔 20주년 축하해요”, “20년 동안 진짜 열심히 하셨어요. 고생 많았고 감사해요”, “앞으로도 30년 40년도 같이 축하해요”라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난 2005년 정규 1집 ‘나방의 꿈’을 발매하며 데뷔한 이승기는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민 남동생’ 타이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배우 이다인과 결혼에 골인했으며 지난 2월에는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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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