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3일의 금요일’ 등에서 활약한
미국 원로배우 에리히 앤더슨
67세의 나이에 암으로 사망해
미국의 원로 배우 에리히 앤더슨이 67세의 나이로 암으로 사망했다.
지난 2일 에리히 앤더슨의 아내는 개인 SNS에 남편이 사망한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녀는 “오늘 아침 나의 남편 에리히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가슴이 아파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친척이 그의 사망을 그리며 한 말을 인용했다.
그는 “에리히는 암과의 격렬한 싸움 끝에 사망했으며, 그는 배우로서 큰 성공을 거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똑똑하고 웃긴 사람이었으며, 훌륭한 요리사였다”며 “그는 3편의 훌륭한 소설을 적기도 했다. 나는 그가 그리울 것이다”며 애도를 표시했다.
에리히 엔더슨은 1984년에 데뷔한 이후 유명 드라마 ‘felicity’에서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로, 영화 ’13일의 금요일’에저는 지하에서 살해당한 역할을 맡기도 했다.
그의 사망 소식의 ’13일의 금요일’ 공식 SNS 등과 많은 누리꾼들이 애도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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