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쉬타오
‘가진동 여동생’과 썸
술집에서 다정한 근황 목격
배우 쉬타오가 동료 배우 ‘가진동 여동생’과 썸타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뉴스위크 CTWANT는 쉬타오(27)가 ‘가진동 여동생’ 쉬리팅과 함께 술집에서 썸 타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전했다.
지난달 26일 오후 11시 53분, 자정에 다 된 시간 쉬타오와 쉬리팅은 외국인 남자 친구들과 함께 쑹산구의 한 술집에 들어갔다.
술집에서 쉬타오와 쉬리팅은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쉬리팅은 쉬타오 쪽으로 다가가 대화에 동참하려 애쓰며 머리를 넘기고 수줍은 표정을 보이는 등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열애설의 주인공 쉬타오는 BL 드라마 ‘빨간 풍선’으로 데뷔한 배우이다.
그는 영화 ‘류마구 15호’로 많은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으며, 최근 단편영화에서 왕채화(王彩桦)와 함께 20세 차이의 망년지애를 연기하며 격정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열애설의 또 다른 주인공인 쉬리팅(22)은 ‘지금 이 순간’, ‘오늘 공휴일’ 등을 통해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풋풋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배우다.
또한 쉬리팅은 가진동과 같은 소속사 소속 배우로 활동하며 ‘가진동 여동생’ 타이틀을 얻었다.
댓글1
아니
다른나라 연예인 기사는 도대체 왜 쓰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