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강력 대응 시작
이혼 취소 소송 준비 중
‘삼혼·양다리·성추행’ 의혹
유영재가 강력 대응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보도 매체는 유영재가 선우은숙과의 이혼 취소 소송 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유영재,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짧은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으나 1년 6개월 만에 시끄러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유영재는 삼혼, 양다리, 사실혼 의혹 등에 휩싸여 논란이 됐다.
또한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계속된 논란 속에 유영재는 지난 4월 진행 중이던 라디오에서 자진 하차했다.
선우은숙 역시 고정으로 출연 중이던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선우은숙은 “내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은 아니었지만, 피로감을 느끼게 해 죄송하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영재는 선우은숙의 폭로 이후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최근 유영재는 혼인 취소 소송 대응을 위해 법무 법인을 선임했으며, 유영재 측은 지난달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에 소송 위임장을 제출했다.
이에 양측의 본격적인 법적 다툼이 예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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