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화장실서 실신한 장자웨이
어지러움 느끼고 바닥에 쓰러져
네티즌들의 관심과 걱정 받아
배우 장자웨이가 집 화장실에서 실신한 사실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장자웨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안타까운 근황을 알렸다.
평소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던 장자웨이는 지난 2일 SNS 게시물을 통해 집 화장실에서 실신한 상황을 전했다.
장자웨이는 당시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고 욕실 바닥에 쓰러졌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입술이 하얗게 변하는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혈압을 측정한 결과 저혈압으로 판명됐다.
이에 지인들은 장자웨이가 평소 격렬한 움직임으로 잠에서 깨어나기 때문에 이를 원인으로 추측했다.
때문에 장자웨이는 두 시간 일찍 알람을 맞추거나 잠에서 깼을 때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잠시 쉬었다가 천천히 일어나는 등 예방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장자웨이는 다음날 3시간 일찍 알람을 맞춰 몸이 매우 편안해졌다고 후기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마자 장자웨이는 수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걱정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장자웨이에게 자신의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으며, 다른 잠재적인 건강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가서 자세한 검사, 특히 혈액 검사를 받을 것을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하루 세 끼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체중 감량 때문에 건강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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