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 최근 근황
오디션 100번 떨어졌던 과거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
배우 변우석이 공개한 근황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로 단숨에 대세가 된 변우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변우석은 “포털에서 ‘선재 업고 튀어’ 쳐서 뉴스 몇 개 나왔나 보고, 기사 개수가 화제성을 보여주니까. ‘변우석’도 쳐서 보고. 쭉 보고 나면 심장이 뛰어서 잠을 바로 못 잔다”라며 현재 인기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또한 과거에 비해 들어오는 대본량이 10~20배 늘었다는 변우석은 소속사를 향한 감사도 전했다.
변우석은 지난해 ‘꽃피면 달 생각하고’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할 당시에도 소속사 대표를 언급하다 눈물을 보인 바 있다.
당시 변우석은 “오디션을 정말 많이 떨어졌었다. 그 순간에 많이 힘들었는데 옆에서 항상 저를 끝까지 믿어준 저희 엄흥범 대표님, 그리고 백동진 이사님 너무 감사드린다. 바로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눈물을 삼켰다.
변우석은 지난달 출연한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에서도 힘들었던 무명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변우석은 “오디션에서 100번 이상 떨어진 것 같다. 이렇게까지 떨어져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많이 노력했다. 꾸준히 하다 보니 그때부터 오디션에 붙기 시작했고 하나하나 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꾸준한 노력으로 8년여의 무명 시절을 이겨낸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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