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출신 가수 츄
데뷔 전부터 팬덤 있어
한림예고 시절 팔로워 1만
이달소 출신 가수 츄는 데뷔 전부터 팬덤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데뷔 전 ‘한림예고 귀여운 재학생’이자 가수 지망생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유명했던 츄는 당시 약 1만 3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계정을 닫았으며, 2017년 11월 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10번째 멤버로 선발되어 같은 해 12월 솔로 앨범 Chuu로 첫 데뷔했다.
이어 이듬해인 2018년 5월 yyxy 유닛 활동, 2018년 8월 이달의 소녀 완전체로 데뷔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소속사 분쟁으로 2022년도 6월 Flip That 활동을 마지막으로 이달의 소녀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2023년 10월 18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인 Howl 발매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큰 분쟁 중에도 예능 및 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던 츄는 최근 ‘릴스 여신’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그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츄의 ‘한강 위 고양이’ 릴스는 약 1,500만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한강 고양이’로 ‘릴스 여왕’으로 떠오른 츄가 컴백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았다.
22일 츄의 소속사 ATRP는 “츄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현재 호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라며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솔로 데뷔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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