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솔로 데뷔 1주년 자축
연인 송범근 ‘좋아요’ 눌러 응원
두 사람의 당당한 럽스타그램 화제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솔로 데뷔 1주년’을 자축했다.
미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로 데뷔1주년입니다. 축하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미주가 되겠습니다.”라며 데뷔 1주년 소식을 전했다.
뒤이어 “1주년 2주년 3주년 100주년까지 함께해요. 그리고 조만간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미주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화보 촬영 모습, 대기실과 무대에서의 모습, 팬들이 데뷔 1주년을 위해 준비한 서포트 사진이 담겨있었다.
이에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송범근이 당당히 ‘좋아요’를 눌러 두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3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최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특히 미주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연인 송범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놀면뭐하니 멤버들의 질문 공세에 “공개연애 후 그 친구는 오히려 좋아했다. 제가 인기가 많으니까 불안해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에 “자만추였다”, “겉보기엔 사나워 보이지만 정말 애교쟁이다”라며 남자친구의 매력을 어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미주는 데뷔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무비스타’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