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악플 공개한 이지훈 아내
임산부 향해 “XX, 관종들”
개인 SNS에 박제 후 일침
탤런트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충격적인 악플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 캡쳐본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캡쳐본에는 한 누리꾼이 이지훈·아야네 부부를 향해 “XX 지들이 대수인 줄 아나 관종들”이라고 악플을 남긴 내용이 담겼다.
이에 아야네는 “그냥 제 계정에 제 추억 올렸는데요? 대수 아니여도 내 계정에 내 일상들 올리면 인스타가 알아서 확산할 뿐”이라고 직접 답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난 이런 댓글 하나도 맘 안 아프고 힘들지 않는데, 글쓴이 마음이 더 힘들 듯”라며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아야네는 현재 8개월의 만삭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악플에 차분히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세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 생활 중이다.
한 차례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많은 팬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댓글3
최은영은 제목달줄 몰라?고의로 낚시 제목 단거야?니가 단 제목보면 애 유산한줄 알겠다. 제목 달줄 모르면 글 쓰지말고, 낚시제목 달지마.
그 악플러 악질 정신병자다.그런 사이코가 호되게 당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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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