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변우석
모델 전지수와 럽스타?
소속사 초고속 부인
배우 변우석이 미모의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이자, 초고속으로 부인했다.
10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럽스타 터진 변우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우석이 모델 전지수와 인스타그램에 커플링으로 보이는 아이템과 같은 장소에서 찍힌 여러 장의 사진을 비교하며 ‘럽스타그램 의혹’이 터졌다.
그러면서 게시물 작성자는 “변우석이 ‘좋아요’도 누르고 맞팔로우 상태인 거 보면 진행 중이라고 추정된다”라며 “판단을 알아서~!”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이건 빼박 같은데?”, “너무 티 난다”, “22년도 사진이던데 그럼 그때부터 사귄 건가”, “많이도 남겼다”, “그런데 이건 친구들끼리 놀러 간 거 아님?”, “음료수 개수가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그저 대학교 친구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한편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해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극 중 변우석은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톱배우 류선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50분에 tv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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