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20세 생일 자축
멤버들과 함께 케이크
뉴진스 민지가 멤버들과 함께 스무 살 생일을 자축했다.
8일 뉴진스의 공식 계정에는 “해피 민지 데이(HAPPY MINJI DAY), 민지의 20대를 소중한 버니즈와 함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2004년생인 민지는 지난 7일 20번째 생일을 맞으며 진정한 성인이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지는 케이크를 든 채 멤버들에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민지는 생일 하루 전날인 지난 6일 오후 11시 팬 소통 플랫폼 ‘포닝’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당시 민지는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날 것 같다”는 팬의 말에 “여러분 울지 마세요. 즐거운 일만 있을 건데 그렇죠?”라며 팬들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버니즈라도 잘 자고, 물도 많이 마셔야 해”며 오히려 팬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뉴진스를 키워낸 어도어 대표 민희진은 뉴진스의 신곡 발표를 앞두고 모회사 하이브의 문제제기를 시작으로 2주째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뉴진스는 소속사의 내홍 속에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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