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최근 근황
비키니 몸매 드러내 눈길
자진해서 휴식기 갖는 중
모델 아이린이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24일 아이린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Only where the sun shines”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수풀이 우거진 곳에 위치한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날씬한 몸매의 아이린은 파란색 스트라이프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178cm의 기럭지를 자랑하는 아이린은 모델답게 탄탄하고 길쭉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린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부러운 몸매다”, “워너비 여신!”, “수영장에서…너무 여유로워 보인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인 모델 아이린은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인’,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 등에 선정된 바 있다.
모델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온 아이린은 지난해 하차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골키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다시피 한 아이린은 지난달 출연한 방송에서 “그냥 특별한 일정 없고 방송도 지금 1년 동안 안 하고 있다. 조금 쉬고 싶었다. 정신적으로 힐링도 갖고 싶고 온전한 저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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