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문지인
예비 신랑 김기리에게 내조
24시간 꽉 차게 사는 하루 공개
오는 5월 17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배우 문지인이, 예비 신랑 김기리에게 특급 내조를 선보인다.
18일 공개되는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는 문지인이 결혼 준비 미팅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날 문지인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위한 축구 연습, 예비 남편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 등 24시간을 꽉 차게 사는 하루를 공개한다.
마지막 연극 공연을 앞둔 김기리를 위해 문지인은 예쁜 꽃다발을 준비해 든든한 지원군 배우 최강희의 도움을 받아 깜짝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그러나 뜻밖의 사건이 생겨 좌충우돌 시트콤처럼 재미있는 일상을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문지인은 ‘지인의 지인’에서 최강희, 고보결과 함께한 차방을 공개하고, 결혼 준비 과정의 A-Z까지 담을 것을 예고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문지인은 지난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문지인은 tvN 드라마 ‘킬힐’, JTBC ‘뷰티인사이드’, SBS ‘닥터스’ 등에 출연하며 15년 차 배우로 활동 중이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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