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2기 근황
4월 중 멤버 확정
6월에 신곡 발표할 예정
‘중소기업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2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올댓스타’에는 ‘컴백임박!미리 알아보는 피프티 피프티 2기 그리고 전홍준 대표의 각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진용 기자는 “피프티 피프티 2기를 만날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라며 “소속사 어트랙트는 4월 중 피프티 피프티 2기 멤버를 확정하고 6월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진용 기자는 “오디션은 지난 3월까지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다. 지난 1월 3일 싱가포르에서 첫 공개 오디션을, 최종 오디션은 3월 태국에서 있었다”라며 “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서 지원자가 몰렸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안진용 기자가 확인한 바로는 피프티 피프티 2기는 4인조가 아닌 최소 5인조 최대 7인조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외국인 멤버는 없다는 거다. 한국인 멤버로 구성이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피프티 피프티 새 멤버들의 나이대는 2005년생부터 2008년 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며, 현재 피프티 피프티에 남아있는 멤버 키나는 2002년 생이다.
그러면서 원래 남아있던 키나가 ‘리더’인가의 질문에는 “따로 리더를 두지 않겠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 2기를 구성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덕목과 교육은 ‘인성 교육’이라며 “연습 외에도 굉장히 많은 소통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라며 “책을 많이 읽게 하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전홍준 대표는 “저희 회사에서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모든 회사의 역량과 초점은 피프티 피프티 2기를 성공시킨다, 그리고 정말 실력 있는 멤버로 멋진 곡으로 멋진 스타일로 세상에 다시 선을 보인다. 여기에 모든 스태프들이 매달려서 일을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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