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쌍둥이 이이
결혼 10년 만에 이혼
최근에도 전남편 집 거주
‘가장 아름다운 쌍둥이’ 이이가 이혼 후 전한 근황이 화제다.
이이는 지난해 12월, 스탠리와 결혼 10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최근 이이는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아직도 전 남편 집에 거주하고 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이는 “이혼 후 집을 찾고 있다. 이번 주부터 이사도 준비 중이다. 얼마 전에 집을 구입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능한 한 빨리 부모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혼한 뒤 작은 집을 구매했고, 그 집으로 이사하길 고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세입자가 있기 때문에 연말이 돼야 입주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이는 만우절을 기념해 두 가지 거짓말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이는 “남자 친구가 있다”라며 다른 남성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건데 이제 모두에게 알리겠다. 환경을 위해 호주로 이민가기로 했다. 오늘 밤 비행기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두 가지 모두 만우절을 기념한 장난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웨딩드레스 사업, 주부 등으로 활동 중인 이이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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