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만날 텐데’
주지훈·김희철 입담 화제
주지훈이 폭로한 김희철 재산
배우 주지훈이 김희철 재산을 폭로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 텐데’ 콘텐츠에 출연한 주지훈, 김희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 주지훈, 김희철 세 사람은 술을 마시며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눴다.
특히 오래 전 지인의 소개로 소고기집에서 만난 뒤 꾸준히 ‘술친구’로 지내고 있다는 주지훈, 김희철의 입담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술을 마시던 김희철은 “난 화장했을 땐 술 먹어도 안 취하려고 한다.. 무조건 메이크업 지우고 자야 한다”라고 밝혔고, 주지훈은 “(화장이 베개에) 묻으면 빨면 되잖냐?”라며 공감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대뜸 “니네 집 얼마야? 70억짜리잖아”라고 폭로해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
김희철은 “이렇게 재산 깔 거면 나도 못 참는다. 형 재산 깔 거면 다 까요”라고 발끈했다.
이에 주지훈은 “난 재산 얼마 없다. 진짜 집 한 채, 차 하나, 투자해 놓은 거 조금, 그게 끝”이라며 본인 재산을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
해당 영상이 화제를 모으자 ‘미운우리새끼’ 등을 통해 공개됐던 김희철 집 수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 2022년 당시 50억 원대로 알려진 강남 빌라형 고급 아파트로 이사해 ‘올 화이트’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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