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주헌양 논란
5년 사귄 애인 두고 외도설
여가수와 스킨십 장면 포착
대만 배우 주헌양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해외 보도 매체는 대만 배우 주헌양이 가수 오탁원과 스킨십하고 있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주헌양이 5년간 열애했던 인플루언서 신디를 두고 바람을 피운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해당 매체는 주헌양, 오탁원이라고 주장하는 두 사람이 모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공원에 앉아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이 보도된 뒤 오탁원이 SNS에 올린 게시물에는 신디가 “내 남자 친구도 거기 있나요?”라고 남긴 댓글도 포착됐다.
현재 해댱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주헌양 소속사 측은 “주헌양은 열심히 일하고 있으나 나이가 어려 관계를 잘 감당하지 못한다”라고 밝혀, ‘바람’에 대한 보도가 사실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누리꾼들은 “주헌양 실망”, “바람이라면서 야외에서 스킨십을 한다고?”, “신디가 불쌍”, “5년이나 사귀었다는데 너무하네”, “진정한 환승 연애”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주헌양은 지난 2018년 데뷔해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할 정도로 연기력을 입증,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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