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열애’ 김우빈♥신민아 커플, 진짜 훈훈한 소식 (+대박 근황)

10년 차 열애 중인 배우 커플
김우빈♥신민아
변함없는 애정 보여

10년 차 열애 중인 배우 김우빈♥신민아가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이 영화 ‘악연’에 출연하는 신민아를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악연’ 모든 스탭, 배우 여러분! 힘내세요!! 가득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신민아가 출연하는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앞서 지난해 12월 신민아는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촬영하는 김우빈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신민아는 “김우빈이 ‘이정도’다. ‘무도실무관’ 배우 및 스탭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보기 좋은 커플이다”, “연예인 커플은 관심 없는데 이 커플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예쁘다. 행복하세요”, “둘이 아직도 너무 아끼는 거 보기 좋다”,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낸 만큼 서로 든든할 듯”, “좋은 사람끼리 만나서 좋은 일 많이 하고 보기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 후 10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일 당시에도 신민아는 옆을 지켰다. 이후 2019년 김우빈은 완치판정을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았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