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 결혼 후 근황
22일 득녀 소식 전해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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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첫 딸을 얻었다.
22일 붐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붐 부부가 이날 오전 9시 40분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아이는 2.9kg로,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붐은 지난 2022년 4월 7세 연하인 일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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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수상 소감으로 “내년 아빠가 된다. 태명은 꼬붐이(꼬마 붐)”라고 최초 공개했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서 임신 중인 아내의 출산예정일이 이번 달 말임을 밝혔다.
당시 “방송 중이라도 아이가 나오면 방송 끊고 바로 갈 것” 이라고 전한 바 있다.
결혼 2년만에 딸을 품에 안은 붐은 현재 산모와 아이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다.
붐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여러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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