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논란 속 혜리 근황
소속사에서 올린 영상
대기실에서 고개 숙인 모습
혜리가 광고 촬영 중 보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혜리 소속사 측은 “혜리의 ‘다방’ 촬영 대기실 사건. 머리만 대면 잠드는 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도 어김없이 꿀잠을 자버린 사건”이라며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리는 광고 촬영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 대기실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짧은 시간, 불편한 자세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푹 숙인 채 깊은 잠에 빠진 혜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혜리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침 떨어질 것 같다”, “침 나왔다”, “빨리 닦아줘라” 등 농담 섞인 말투로 혜리를 걱정하는 듯했다.
스태프들이 수선을 피울 동안에도 잠에서 깨지 않던 혜리는 침을 닦아주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잠에서 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촬영 준비를 하던 혜리는 “난 몰랐다. 되게 조용하다고 생각했다. ‘왜 다 조용히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잠든 거였다”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혜리는 최근 8년여의 공개 열애를 했던 류준열과 ‘환승연애’ 논란으로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논란 이후에도 SNS, 유튜브,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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