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 행사 참석해
몸매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 소화해
여리여리함과 대비되는 반전 몸매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쥬얼리 브랜드 100주년 행사에 참석해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글래머한 몸매가 잘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와 다양한 쥬얼리를 착용한 채 도도한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모델 출신다운 큰 키, 여리여리한 몸과 대비되는 글래머한 몸매가 돋보이며 이에 걸맞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는 등 고급스러움을 풍기며 행사 자리를 빛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다. 예쁘다. 레전드 사진이다. 역시 모델 출신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1990년생으로 33살이며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 참여해 렉스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음대를 목표로 준비하던 중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로 변경했다고 전해진다.
2014년 9월을 끝으로 모델을 은퇴하였으며 같은 해 7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며 연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성경은 노래 실력도 좋아 출연 영화, 드라마 음반을 내거나 최근 2024년 임슬옹과 TVING ‘환승연애3’의 OST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이라는 곡을 내며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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