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 레깅스 패션 보여
팬들 박수 받으며 시구 마무리해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 나와
배우 전종서가 레깅스 패션으로 파격 시구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키움 히어로즈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전종서가 시구자로 참석했다.
이날 입은 전종서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LA 다저스 반팔 유니폼 상의에 카키색 레깅스를 입은 채 완벽한 하체 라인을 드러냈다.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공을 던진 후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시구를 마무리했다.
일본 매체 주니치스포츠는 “섹시하고 귀여운 시구였다”라는 호평을 보이는 등 일본에서도 전종서의 시구에 대해 뜨거운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국내 팬들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진짜 마른 줄 알았는데, 몸매가 이렇게 좋았어?”, “와 진짜 운동 많이 한 느낌 난다”, “몸매 엄청난데”, “깜짝 놀람, 반전 몸매 종결자” 등 놀라움을 드러냈다.
앞서 많은 여성 스타들의 시구가 화제가 된 적 있는데, 그중 배우 클라라도 레깅스 시구를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29세이며 2018년 영화 ‘버닝’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는 등 성공적인 배우 활동을 이어나갔다.
또한 최근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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