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상간남 소송
아내 장신영과 호평 파라곤 거주
수도권 최고 경관 자랑
배우 강경준이 3일 ‘상간남’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자 그의 사생활에 관심이 쏠렸다.
앞서 강경준은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내 장신영과 아들 정우와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강경준은 현재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에 있는 호평 파라곤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3층, 지상 15∼20층 25개동 전용면적 84∼280㎡형 총 1275가구 규모다. 특히 전용 225∙280㎡형은 고급주거문화의 대명사로 평가받는 테라스하우스가 남양주 호평 최초로 조성됐다.
단지는 수도권 최고 경관을 자랑하는 천마산군립공원에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다. 단지 앞으로는 호만천이 흐르고 수변공원이 가깝다. 전형적인 배산임수 주거환경이다.
최근 34평이 4억 9,000만 원에 거래됐다.
강경준은 화이트&우드 톤으로 거실을 꾸몄고 안방은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 가득한 가구들로 배치했다. 아이들을 보며 요리할 수 있는 아일랜드 식탁을 부엌에 배치했다.
한편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청구액은 5000만 원이다. 고소인은 강경준을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했다.
이에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