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딸 블루 아이비
악플 속에서도 춤 열정
엄마 비욘세 반응 눈길
비욘세 딸 블루 아이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봉 예정인 콘서트 영화 ‘르네상스: 어 필름 비욘세’는 39개 도시, 56회 공연, 기록적인 르네상스 월드 투어를 마치기 위해 비욘세가 자신의 기술을 마스터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 속에도 비욘세 딸 블루 아이비의 무대가 담긴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비욘세 딸 블루 아이비는 지난 5월 비욘세의 파리 공연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비욘세는 ‘My Power’를 열창했고, 무대에 함께 등장한 블루 아이비의 춤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이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충격을 받은 비욘세는 딸의 무대 및 영화 출연을 만류했으나, 블루 아이비의 적극적인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 아이비는 당시 겪은 비난으로 더욱 춤 연습에 박차를 가했고, 최근 공개된 무대에서는 훨씬 발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블루 아이비 장난 아니다. 대단하다”, “미래가 밝다”, “블루 아이비에게 악플 단 사람들은 벌 받아야 한다”, “아직 좀 부족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좋아질 것” 등 반응을 전했다.
비욘세 영화 ‘르네상스: 어 필름 비욘세’는 오는 12월 1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비욘세는 래퍼 제이지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블루 아이비를 포함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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