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46억 신혼집’
세븐, 이다해 위해 술상 차려
평소 ‘와인에 진심’으로 유명
가수 세븐이 신혼집에서 직접 차린 술상을 공개했다.
24일 세븐은 자기 인스타그램에 “세믈리에”라며 와인을 오픈하는 모습과 직접 준비한 안주들을 업로드했다.
세븐이 준비한 와인상은 각종 치즈와 크래커, 과일들이 가득해 와인바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호화스러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따로 와인 계정까지 운영하고 있는 세븐은 평소에도 와인에 진심인 것으로 유명하다.
신혼집에서 이다해를 위해 준비한 듯한 정성 가득한 술상에 팬들은 “솜씨 무엇”, “다해 언니랑 파티인가요?”, “뭘 해도 제대로 다”, “갓벽 세븐”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미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는 이다해와 세븐의 신혼집은 이다해가 2013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빌라이다.
최근 거래가는 46억 원으로 알려진 해당 빌라는 2년 전 2021년 10월에 매매가 이뤄졌으며 이 빌라에는 배우 이민호, 최지우, 권상우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이다해도 행복한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3일 “잠시였지만 행복했다”라며 쌍무지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쌍무지개를 배경으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셀카로 찍어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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