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프랑스 영부인이 우산
프랑스 자선행사 홀로 참석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만든 한 장의 사진이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에 간 블랙핑크 리사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서 리사는 프랑스 영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함께 있었는데 마크롱 여사가 직접 리사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호위해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최근 프랑스에서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함께 자선행사에 참석, VVIP 대접을 받았다.
26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자선 공연인 ‘노란 동전 콘서트’ 참석을 앞주고 있는 리사는 공연에 앞선 행사에서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특별한 모습을 보였다.
리사는 일정 내내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바로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또한 위에서 말한 것 같이 마크롱 여사는 이동 중 리사에게 직접 우산을 씌워주기도 하였다.
이어 포토타임을 가질 때는 리사와 다정하게 앉게 친밀한 포즈를 취해 보여 각종 언론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노란 동전 콘서트’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끄는 프랑스 병원재단이 개최하는 자선 공연이다.
지난해 공연에는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참석했으나, 올해는 리사만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엔 리사 외에 우리나라 보이 그룹 스트레이키즈와 마룬5, 퍼렐 윌리엄스, 제이 발빈 등 유명 팝스타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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