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KBS 기상캐스터
누적 기부금 3,500만 원
달력 수익금에 월급 보태 기부
KBS 간판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평소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엔 강 씨가 제작한 기부 달력의 판매수익금과 사비로 조성된 기금 1,000만 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쪽방촌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9년부터 4회 연속 기부 달력을 제작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만 누적 3,500만 원이라고.
과거 강아랑은 이와 관련해 “제가 방송으로 버는 월급은 오롯이 시청자께서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달력 판매 수익금 기부는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자께 다시 보답하는 것이다. 기부금이 소득층 청소년과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기상캐스터의 월급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기상캐스터 월급이 220만 원이라는 대사가 나온 적이 있다. 이 금액으로 기정사실화되는 듯했으나 현역 기상캐스터들이 “’220만 원 받아’라고 할 수 없는 게 맡은 프로마다 다르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앞서 2억 6,000만 원에 달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계약해 입방아에 오른 적도 있다.
한편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2013년 기상청 기상캐스터를 시작으로 현대중공업 사내 방송국, KBS강릉방송국 등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5년 KBS 본사 공채 기상캐스터로 합격한 그는 현재 KBS의 메인 뉴스인 ‘9시 뉴스’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동갑내기 수의사와 지난해 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댓글4
ㅁㄴㅇ
피부과 전공했는데 갑자기 수의사가됨 ?ㅋㅋㅋ 수의학 전공안하고 수의사 된거면 폭로인건가 ㅋㅋ
음..
피부과를 전공 했는데 수의사라서 이해가 안간단 말인가요..? 뭐.. 피부과 전공했지만 서울대 이후에 다른데서 공부해서 수의사가 될 수도.. 아니면 기자분이 피부과의사를 수의사로 잘못 썼던지..
밑댓난독증..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동갑내기 수의사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동갑인 수의사 남자랑 결혼 인데 뭐가 이해 안된다는거임? 책을 읽어요 부족한 티 내지 말고..
인플루엔자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동갑내기 수의사 -> 이게 무슨 말인지?? 좀 알아듣게 쓰세요.. 이해하지 못할말이면 쓰지를 말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