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다양한 흥행 기록 화제
‘역대 최고’ ‘역대 최다’ ‘역대 최초’
영화 <서울의 봄>이 2024년 1월 현재 시점까지 세운 다양한 흥행 기록들이 화제다.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전부터 예매율 45.5%(100,604명)을 달성, 10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서울의 봄>은 개봉 첫날 203,8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봄>은 개봉주에 1,892,6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1월에 개봉한 역대 한국영화 중 개봉주 최고 스코어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내부자들>(7,073,581명)이 가지고 있던 역대 11월 개봉 한국 영화 최고 스코어까지 넘어서는 등 본격적인 흥행 신화의 시작을 알렸다.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극장가에 훈풍을 불러온 <서울의 봄>은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달성하며 2023년 가장 높은 골든 에그 지수를 기록했다.
또한 <서울의 봄>은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일 이후 28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기록은 2023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 기록으로 <서울의 봄>을 향한 관객들의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몸소 체감할 수 있게 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동원,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는데, 개봉 34일 만에 1,069만 관객을 돌파하며 <범죄도시3>의 기록을 뛰어넘고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여기에 더불어 <서울의 봄>의 무대인사 기록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울의 봄>은 개봉 전에 시작한 스페셜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부산, 울산, 대구, 대전, 광주 지방 무대인사까지, 총 217회의 무대인사 기록을 달성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