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
‘2023 KBS 연예대상’ 신인상
최근 ‘편스토랑’에서 활약
배우 진서연이 예능 루키의 면모를 뽐내며 신인상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진서연은 최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10일 만에 5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진서연은 말차프라페 레시피부터 오트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꿀팁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첫 방송에서부터 ‘살찔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초특급 식단’을 공개했던 진서연은 이후 방송에서도 짜장면을 6칼로리로 먹는 방법을 공개하는 등 자기관리 끝판왕의 건강한 식습관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과 특급 비결을 아낌없이 공개한 진서연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예능 첫 출연으로 신인상을 거머쥔 진서연은 “예능은 처음인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파이팅 넘치는 동료분들과 작가분들께도 감사하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예능 루키로서 활약하고 있는 진서연이 출연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018년 영화 ‘독전’에서 보령 역으로 그해 대종상에서 여주조연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후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원 더 우먼’, ‘행복배틀’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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