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아리아 위한 ‘특별 응원’
신곡 ‘작사’ 선물
‘감성 시너지’ 예고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헤이즈(Heize)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12일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헤이즈는 최근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DIMENSION) 아리아(Aria)의 글로벌 데뷔를 위해 신곡 작사에 나섰다.
특히 헤이즈는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노랫말에 겨울 감성까지 더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특별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리아는 헤이즈의 선물을 품에 안고 곧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를 만날 예정이다.
아리아는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이다. 메인보컬 서다현을 비롯해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니엔이 전 세계 팬들의 선택을 받아 멤버로 확정됐다. 특히 첫 발라드 디멘션이라는 점은 물론 헤이즈와의 감성 호흡이 예고됨에 따라 아리아가 들려줄 노래에 대한 호기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에볼루션(EVOLution)이 첫 미니앨범 ‘⟡’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Invincible’로 팬들을 만났다. 아울러 트리플에스는 지난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헤이즈 역시 특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여덟 번째 미니앨범 ‘Last Winter’를 발매, 리스너들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것. 멜론 음원 차트 HOT100에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했으며 타이틀곡 ‘입술(Feat. 10CM)’은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TOP10에 자리하며 ‘음원 퀸’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헤이즈를 향한 글로벌 반응도 뜨거웠다. ‘Last Winter’는 튀르키예, 대만, 캐나다, 일본, 독일 등 아이튠즈 앨범 차트 5개 국가에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아울러 애플 뮤직 차트에서도 마카오, 베트남, 홍콩, 대만, 튀르키예, 말레이시아, 타이 등 7개 국가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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