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플루언서 바이비안루첸
인기 여배우들 메이크업으로 화제
실제 나이 알려져 누리꾼 반응
여배우 닮은꼴로 유명한 인플루언서의 정체가 화제다.
최근 한 인플루언서는 중국 모델 겸 배우 ‘바이루’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해당 인플루언서의 정체는 바이비안루첸(Bai Bian Lu Qian)으로, 바이루 외에도 판빙빙, 양쯔, 관효동 등 다양한 여배우 및 셀럽들의 모습으로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바이비안루첸는 놀라운 메이크업 실력으로 공개되는 영상마다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바이비안루첸을 20대~30대 초반으로 짐작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바이비안루첸는 50세이며, 이미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봐도 20대였는데…”, “실제 모습이랑 메이크업 후가 다르긴 하네요”, “화장을 정말 잘한다”, “화장 후에는 여배우와 똑같음” 등 반응을 전했다.
특히 바이비안루첸은 남편과 방송을 통해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남편은 온라인에서 본인 스스로를 표현하는 아내의 모습을 응원했고, 아내의 라이브 방송 역시 꾸준히 응원했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애정 표현하는 모습이 방송에서 자주 포착되자, 누리꾼들은 ‘조건 없는 사랑의 표본’이다 라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바이비안루첸은 메이크업, 미용 제품 홍보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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