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빚’ 청산한 이상민이 ‘560만원’ 월세로 이사했다는 소문 터졌다

‘돌싱포맨’ 이상민 집 월세 폭로
용산으로 이사온 사실 공개해
앞서 69억 빚 청산했다고 밝혀

‘돌싱포맨’에서 이상민 월세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용산으로 이사를 온 이상민의 집이 언급됐다.

출연진들은 “상민이 집 월세다”, “파주에서 쫓겨났다” 등 이상민 사생활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상민은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용산으로 이사 온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이상민이 69억의 막대한 빚을 최근 다 청산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상민의 집과 근황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이상민이 보증금 없이 월세 560만 원 집에 입주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는데, 이는 사실 확인되지 않은 보도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보도 이후 월세 200만 원 집에 살았던 이상민이 두 배를 훌쩍 넘는 월세 집으로 이사한 것이 일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이상민 측 관계자는 “이상민 씨가 용산 아파트를 매입해서 이사 간 건 아니다. 스케줄이나 이런 것도 있고, 파주 집 계약도 끝나고 해서 이사를 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월세는 맞는데 무보증금인지는 잘 모르겠다, 월세가 560만 원은 아닐 거다. 보증금에 월세를 맞춰서 들어갔을 것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민은 다수의 방송에서 사업으로 인해 떠안은 69억 빚에 대해 밝혔으며, 최근 이를 청산 것으로 알려져 박수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