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대통령’ 성시경이 2년 5개월만에 본업 시작하니 벌어진 일

명품 발라더 성시경
2년 5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
어떤 감성 보여줄지 기대

가수 성시경이 역대급 가을 노래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성시경은 오는 10월 19일 신곡을 각종 음원 사이트에 출시하며 대중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명품 발라더로 컴백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역대급 발라드곡으로 알려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5월 총 14개 트랙으로 꽉 채운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래라는 점에서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쏠린다. 

앞서 성시경은 인기 드라마 O.S.T 가창, 프로젝트 앨범, 피처링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선보여 왔다.

하지만 가요계 대표 발라더인 성시경 이름으로 밀도 높은 감성의 신곡을 내놓는 건 오랜만이라는 점에서 본업 천재의 가요계 컴백에 관심이 집중된다.

‘거리에서’, ‘다정하게, 안녕히’, ‘나의 밤 나의 너’ 등 가을 시즌에 발표한 곡들을 통해 대중의 감성을 애절하게 적시는 명품 발라더로 자리한 만큼 이번에도 ‘가을 불패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성시경은 가을 시즌송을 대표할 역대급 발라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히트메이커들과 화려한 협업으로 고품격 신곡을 예고한 바.

이처럼 변화무쌍한 가요계에서 전매특허인 감미로운 목소리와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명품 발라더의 계보를 잇고 있는 그가 어떤 곡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성시경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신곡은 10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