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의 마드리드 앰버서더
김주령 마드리드 관광 홍보 활동
글로벌 인기, 영향력, 존재감 입증
배우 김주령이 스페인 마드리드를 알릴 새 얼굴로 선정되었다.
김주령은 아시아인 최초로 마드리드 관광청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돼 막강한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그는 지구촌 곳곳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한미녀 역으로 출연했다. 강렬한 열연을 펼쳐 전 세계 구독자들을 사로잡은 그는, 이번 캠페인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4일, 김주령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팔라스 오브 산토나(Palace of Santoña)에서 개최된 위촉식 참석을 시작으로 앰버서더로서의 첫걸음을 뗐다. 그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함께 임명된 배우 조여정, 전창하, 한복 디자이너 단하와 1년여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의 미, 미식, 문화 등으로 나뉜 월별 테마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프라이빗 미술관, 패션 아틀리에 등 마드리드만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표현한다. 김주령이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은 마드리드 시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김주령은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도시전체가 하나의 미술관 같은 아름다운 도시 마드리드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게다가 마드리드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더없이 영광이고 감사하고 기쁩니다. 저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도시 마드리드의 아름다움을 널리 널리 알리는데 애쓰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주령은 대체 불가한 행보를 걸어가며 빛나는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국내에서도 쉴 틈 없는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오늘(2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영화 ‘괴담만찬’,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등 다양한 차기작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주령의 깊은 내공이 돋보이는 연기력. 그리고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무한한 스펙트럼. 올가을을 사로잡을 그의 또다른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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