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차 연인’ 브브걸 유정-이규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하며 열애 이어가
이규한 SNS 유일한 팔로잉이 유정
’11살 차 연인’ 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이 파격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20일 브브걸 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못 떠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유정은 과감한 비키니를 착용해 글래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브브걸 멤버 유나는 “야해요”, 멤버 은지는 “이제 춥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공개 열애 중인 이규한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규한은 지난 19일 “얼굴이 왜 이렇게 탔나 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규한도 역시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으며 유정의 사진과 똑같은 장소로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겼던 것이다.
유정과 이규한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이규한은 연인인 유정의 인스타그램만 팔로잉을 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양측은 지난 7월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지난 7일 각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단계”라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11살 차이로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 봤어?’에 함께 출연해 연을 맺었다.
유정은 지난 8월 그룹 이름을 ‘브브걸’로 바꾼 뒤 새 앨범 ‘원 모어 타임’을 발매해 활동했다.
이규한은 최근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출연해 워커홀릭 검찰청 출입 기자 박기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