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에게 이런 모습이?’
BTS 뷔와 절친 케미 선보여
‘슬로우 댄싱’ 댄스 챌린지 도전
가수 박효신이 14살 차이 나는 뷔와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틱톡 계정에는 “대장(박효신 애칭)님과 함께 슬로우 댄싱 타임(Slow Dancing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뷔와 박효신이 함께 ‘슬로우 댄싱’ 후렴구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데뷔 25년 차인 박효신은 댄스 챌린지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해당 영상은 공개 12시간 만에 360만 뷰가 넘게 재생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박효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뷔하인드”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열심히 춤을 추던 두 사람은 박효신의 실수로 동선이 꼬이자 웃음을 터뜨렸고, 박효신은 “이쪽 아니야?”라고 묻자 뷔는 “이쪽이야”라고 담하며 티격태격하는 절친 케미를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무슨 일이냐 박효신의 챌린지라니…”, “대장.. 솔직히 24살?”, “두 분 다 귀엽다”, “뷔랑 우정 보기 좋다”, “춤 왜 이리 잘 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9일~10일에 열린 박효신의 팬미팅에 뷔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는가 하면 지난해 9월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두 사람이 나란히 출연해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88잔디마당에서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을 개최했다. 팬미팅에서 “정규 8집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뷔는 최근 첫 번째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했으며, 소속사는 발매 첫 주 210만 장 넘게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K팝 솔로 사상 발매 첫 주 판매량으로는 최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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