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 화보
‘맨 노블레스’ 9월호 장식
부드러운 분위기 장착
배우 우도환이 편안하면서도 노블레스한 품격으로 ‘화보 천재’의 면모를 드러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핫가이’ 우도환이 패션매거진 ‘맨 노블레스’ 9월호 화보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해사하고, 포근한 ‘일상의 오후’ 풍경을 가득 담아내며 ‘화보 천재’의 진면목을 증명했다.
넷플릭스 ‘사냥개들’에서 순수하면서도 우직한 복서 김건우로 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했던 우도환. 이번 화보에서 그는 짙은 남성미 대신 한층 여유로우면서도 편안한 표정으로 전과는 또 다른 내추럴하고 스타일리시함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우리의 삶은 여행’이라는 화보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베이지와 네이비 등 모노 톤의 의상들은 올 가을, 패션 트렌드를 미리 알리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더욱이 그는 유니크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배가 시키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무엇보다 스태프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끝없는 열정과 에너지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역시 우도환’이라는 감탄을 자아낸 우도환은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전까지는 ‘좋은 연기자’라는 목표를 위해 저를 가두며 달려왔다면, ‘함께의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됐다. 가족과 지인, 팬분들 등, 지금의 저를 있게 도와준 이들에게, 지금까지 제가 받은 것을 조금씩 갚아 나가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이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고,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특별하다. 그렇기에 주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었고, 그것이 어느덧 저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었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우도환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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