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첫 번째 영어 싱글 ‘올 나이트’
퍼포먼스 비디오 비하인드 공개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첫 번째 영어 싱글 ‘올 나이트(All Night)’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오픈했다.
영상 속 장원영은 촬영을 기다리면서 “‘올 나이트’ 많이 사랑해 주세요. 뮤비도 많이 봐주고, ‘다이브’ 나에게 힘을 줘”라며 ‘올 나이트’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는 촬영에 앞서 음악에 맞춰 표정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귀여운 포즈로 셀카를 찍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서는 준비 중인 리즈를 향해 “예쁜데? 마음에 드는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레이는 “오늘 이서 스타일이 제 스타일이거든요. 대왕나비를 달았어요”라며 이서의 의상에 대해 소개하자 이서는 “나비처럼 오늘 춤을 잘 출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촬영에 돌입한 아이브는 금세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세트장을 뜨거운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촬영 후 아이브는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동선 체크는 물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완성도 높였다. 이후 아이브는 쉬는 시간에 모래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등 해맑은 모습으로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지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계속되는 단체 군무에서도 아이브만의 화려하고 매력적인 비주얼이 눈에 띄는가 하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아이브는 지난 1월 첫 번째 영어 싱글 ‘올 나이트’를 발매한 이후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 나이트’는 미국 여성 래퍼 사위티(Saweetie)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스웨덴 듀오 아이코나 팝(Icona Pop)이 2013년 발매한 ‘올 나이트’를 아이브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는 지난달 13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Kia Forum)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로즈몬트, 뉴어크를 마지막으로 미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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