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이징 스타 이수민
첫 뮤지컬 데뷔 작품에 활약
케이팝스타 시즌6 TOP4 출신
뮤지컬 라이징 스타 이수민이 지난 3개월간 참여한 뮤지컬 ‘메리셸리’ 무대를 성료했다.
이수민의 첫 뮤지컬 데뷔 작품이라고 전해지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친 이수민은 “뮤지컬 ‘메리셸리’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 데뷔 작품을 따뜻하고 훌륭하신 선배, 동료, 스태프분들 등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메리셸리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성료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메리셸리’는 세계 최초 SF소설 ‘프랑켄슈타인’ 작가 메리가 어려움과 두려움을 이겨내면서 소설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수민은 클레어 역으로 참여했다. 담백한 마스크에 다채로운 표정 연기, 한계 없는 음악 소화력을 보여주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고 단번에 ‘괴물 신인’ 수식어를 얻었다.
이수민은 케이팝스타 시즌6 TOP4 출신이다.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방송 출연 영상이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전파되며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았었다.
특히 지난해 8월 배우 박민성, 김수, 박선영, 유낙원 등이 소속된 뮤지컬 엔터테인먼트 마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지며, 데뷔 전부터 기대되는 신예로 뮤지컬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끝으로 그는 “배우로서 다양한 장르 무대에 서보고 싶은 게 꿈이다. 무대뿐만 아니라 기회가 된다면 매체에서도 다채롭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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