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레드카펫’
이번달 마지막 녹화
다음 시즌 MC는 누가
이번 달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 이 종영한다.
8일 KBS에 따르면 오는 26일 녹화 예정인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번 달 29일 방송이 네 번째 시즌 마지막 화가 될 예정이다.
‘더 시즌즈’는 최초의 시즌제 음악방송으로 지금까지 박재범, 최정훈, AKMU에 이어 이효리가 네 번째 시즌을 장식했다.
이번 시즌이었던 ‘레드카펫’은 이효리가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글로벌 스타 제니부터 SG워너비, 정재형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해당 프로그램은 자체 최고 시청률 1.9%로 시작해 평균 1%대 시청률을 유지해 이효리의 하차 소식이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반면 ‘더 시즌즈’의 매 시즌 MC들이 모두 화제의 인물이었기 때문에 차기 MC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전 MC들 못지않은 화제성과 음악적 역량을 겸비한 인물이 될것이다”라 전했다.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 은 오는 3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으로 4월 말 후속 시즌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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