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광고계 손절
하극상 논란 여파 심각
광고 전면 재검토, 철회까지
한국 축구대표팀 불화설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그 여파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특히 9살 많은 선배이자 주장인 손흥민에게 대들다 몸싸움을 벌였다고 지목된 이강인 선수는 각종 비난과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강인은 불화설 보도 직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하는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여론은 그의 사과를 진정성이 없다고 평가했고, 각종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며 이강인을 국가대표팀에서 박탈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상황이 더 심각하게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KBS는 이강인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현재 추진 중인 광고 모델 건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염두에 두고 있던 곳은 물론 기존 광고건도 보류 여부를 놓고 고심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강인은 형들 말을 잘 듣지 않은 것과 관련해 언쟁이 있었던 것에 대해 사과했지만 주먹질을 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그러나 이강인 측이 더 상세한 입장 표명을 아직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비난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댓글4
초달인
어떻게 이런일이 국격이 땅에 국격이 땅에 떨어졌다. 누가 이런 자들을 관리 했는가 혈세들여서 나라꼴 이상하게 돌아가네 축구 무뇌한도 잠이 안온다.. 더
박인성
아무리 축구를 잘해도 인성이 잘 못 되어 있으면, 국대에서 퇴출 해야 마땅하다. 이강인 있는 국대가 이기는 것 보다 이강인 없는 국대가 서로 팀웍 발휘 하며 지는 것이 차라리 좋다. 이가인을 절대 그냥 내버려 둬서는 안된다. 축협은 이강인 영구 제명까지 고려하라 !
달빛 은빛
이강인의 실력이 아무리 출중하고 아깝지만 한국축구 발전과 한국국가대표 팀웍을 위해서 한국축구협회는 매국노보다 더 나쁘고 쓰레기같은 나쁜 인성의 이강인을 영구제명해야 한국축구가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달빛 은빛
이강인의 실력이 아무리 출중하고 아깝지만 한국축구 발전과 한국국가대표 팀웍을 위해서 한국축구협회는 매국노보다 더 나쁘고 쓰레기같은 나쁜 인성의 이강인을 영구제명해야 한국축구가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똥인지 된장인지 선수들 통제할 줄도 모르는 외국 감독데려와 혈세낭비 말고 박항서 차범근같은 훌륭한 국내 감독을 이젠 기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