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
현재 발리에서 거주 중
‘4minute’의 메인보컬로 데뷔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현재 발리에서 살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지난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발리에서 살고 있는 포미닛 허가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허가윤이 발리에서 다양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허가윤은 발리에서 서핑과 보드를 즐겼으며,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행복하고 건강해 보여”, “여전히 너무 예쁘다”, “사진에서 행복이 보여 나도 발리 가고 싶다”, “잘 지내는 거 같아서 보기 좋다”, “연기 전향하고 한동안 안 보여서 궁금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가윤은 지난 2009년 그룹 ‘4minute’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허가윤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여자 연습생으로, 뛰어난 보컬 실력과 세련된 비주얼로 그룹 내에서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지난 2016년 포미닛이 해체되며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이후 2016년 10월 새로운 소속사 비에스컴퍼니와 계약했다. 당시 메인보컬을 맡았던 허가윤이 배우로 전향하는 것에 팬들은 많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허가윤은 드라마 ‘빛과 그림자’, ‘식샤를 합시다2’, 영화 ‘아빠는 딸’, ‘마약왕’, ‘서치 아웃’ 등에 출연했다.
허가윤은 지난해 드라마 ‘오! 영심이’에 출연해 열연했으며,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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