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주현영
스페셜 DJ 출격
2월 4일까지 ‘영스트리트’ 활약
대세 배우 주현영이 라디오 DJ까지 접수했다.
다양한 예능·드라마·광고까지 섭렵하며 통통 튀는 입담을 뽐내는 주현영이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나섰다.
DJ 권은비가 휴가를 떠난 빈자리를 채우는 주현영은 오는 4일까지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주현영은 “라디오 진행이 처음이라 무척이나 긴장된다”라며 긴장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의 말이 무색할 정도로 주현영은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으로 청취자들의 2시간을 순간 삭제시켰다.
특히 주현영만의 인간 비타민 같은 매력은 물론, 진정성 가득한 리액션은 프로그램을 꽉 채우며 청취자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시켰다.
주현영은 실시간으로 사연을 보내주는 많은 이들과 자연스럽게 소통을 이어가며 두 귀를 즐겁게 만드는가 하면,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한 청취자의 이야기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주현영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아영과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라디오에서 사랑스러움과 유쾌함을 뽐냈다.
청취자들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계속 웃게 만드는 주현영의 진행”, “주현영 목소리 들으니 힐링 됨”, “재밌게 잘 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끝으로 주현영은 “긴장됐지만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갔다. 내일도 즐거움을 드릴 테니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라며 DJ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현영이 스페셜 DJ로 나선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한편 최근 주현영은 SNL 코리아에서 하차를 결정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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