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부부 근황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한 애정
심이영 생일맞이 해 파티 눈길
배우 최원영이 아내 심이영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달 31일, 최원영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Queen’s birthday 늘 바쁘게 사는 심배우님 아이들 케어에 고생도 많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Viva la vida 생일 축하합니다! (ft: 같은 1월생)”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최원영이 배우이자 아내 심이영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팔짱을 꼭 낀 채 신혼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최원영은 생일을 맞이한 심이영에게 왕관, 하트 스티커 등을 그려 넣어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언니 생일 축하해여”, “여전히 예쁜 두 분”, “11년 차에 이렇게 달달해도 되나요”, “아내 생일이라고 이런 게시물까지!” 등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최원영, 심이영은 MBC ‘백년의 유산’에서 극 중 부부로 출연해 실제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백년의 유산’ 촬영이 끝날 때쯤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심이영 역시 최근까지도 “남편이 멀리서 보이면 멋있고 듬직하다”라며 최원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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