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디 국대 출신 이장군
‘뭉쳐야 찬다’로 인기
단백질 보충제 홍보 모델
전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이장군이 단백질 보충제 브랜드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스포츠 뉴트리션 단백질 보충제 전문기업 글랜비아는 탄탄한 건강미와 지치지 않는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장군을 자사 제품인 ‘옵티멈뉴트리션’의 모델로 발탁했다.
글랜비아는 “이장군이 보여준 운동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이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장군의 건강함이 돋보이는 화보를 함께 공개했다.
화보 속 이장군은 건강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남다른 건강미와 피지컬을 드러내는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다.
이장군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바디 종목 은메달리스트이다.
그는 카바디 종주국인 인도에서 ‘코리안 킹’, ‘인도의 BTS’ 등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최근에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 2에 이어서 시즌 3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선수 시절보다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다른 운동 신경과 피지컬로 맹활약을 펼치며 인기를 끈 그가 홍보 모델 발탁 소식까지 전해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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