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김현우
과거 상습 음주운전 논란
최근 만취 라이브 방송
‘하트시그널2’ 김현우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4일 김현우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인들과의 술자리 모습을 공개하고 해당 영상을 저장해 업로드 했다.
영상 속 김현우와 김현우 지인들은 모두 만취 상태로, 김현우는 자기 얼굴을 클로즈업하기도 하고, 술자리를 촬영하기도 했으며 혀가 꼬인 김현우의 말소리까지 모두 담겨있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비판적인 댓글을 남겼다.
김현우는 ‘하트시그널’ 시즌 2에서 인기남으로 떠오른 인물이다.
그는 당시 오영주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데이트 중 ‘머리를 묶는 게 낫냐, 풀은 게 낫냐’는 오영주의 질문에 “평소에? 아니면 오늘?”이라는 명대사를 날리며 엄청난 화제성과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방송 중이던 2018년 4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238%의 상태로 음주운전이 적발돼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당시 적발된 음주운전이 무려 3번째 적발된 음주운전으로 알려지며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최근 음주 방송을 공개하자 누리꾼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낸 것이다.
한편, 김현우는 아침이 되자 술이 깼는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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