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S대 출신 강사가 열애 대신 ‘재력 플렉스’ 했는데… (+근황)

‘나는 솔로’ 11기 옥순 근황
S대 출신 수학강사 재력 플렉스
‘나솔사계’ 출연해 근황 공개해

‘나는 솔로’ 11기 옥순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나는 솔로’ 역대 화제의 옥순들이 새로운 만남을 위해 출연했다.

특히 S대 출신 수학 강사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11기 옥순의 근황이 화제다.

11기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옥순은 “그동안 좋은 일 있었냐?”라는 질문에 “연애 쪽으로는 좋은 일 없었다. 그냥 집을 샀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재력 플렉스’에는 성공했지만 11기 옥순은 여전히 연애에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1기 옥순은 “소개팅은 안 했다. 저를 좀 가다듬는 시간을 가져야겠더라. 제가 말하는 거나 이런 것들이 너무 좀 무례하게 느껴졌다”라며 자기 관리의 시간을 보낸 것을 전했다.

11기 옥순은 ‘나는 솔로’ 당시 물건을 던지거나 상대방의 말을 끊는 등 무례한 태도로 논란이 된 바 있다.

11기 옥순은 “옛날에는 성질이 그래서 좀 만나기 힘들었다면, 이제 좀 차분해졌으니까 좀 진지하게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나솔사계’ 4탄에는 7기, 11기, 14기 옥순들이 출연해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