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브론즈마우스상’
대상 이후 20년 만에 수상
27일 밤 9시 45분 방송
2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송년의 밤이 열리며 ‘살림남’의 가족이 총출동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라디오 진행 10년을 해야만 받을 수 있는 ‘브론즈마우스상’을 수상하며 레전드 라디오 DJ 배철수와 양희은이 참석해 박준형을 축하한다.
특히 박준형은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이후 20년 만에 큰 상을 받게 되며 김지혜 앞에서 오랜만에 기를 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박준형의 수상 축하 겸 김지혜는 ‘살림남’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이천수를 비롯한 현진영, 최경환 가족이 모두 총출동해 2023년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구며 즐거운 송년의 밤을 보내던 중 4명의 살림남들을 긴장하게 한순간이 발생한다.
바로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뽑아본 ‘살림남 외모 순위’가 진행된 것.
특히 최경환 아들 리준이가 박준형을 향해 한 닮은 꼴을 언급하고, 박준형은 “처음 들어본다”라며 당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살림남’ 가족이 참여한 송년의 밤은 27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댓글0